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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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3-08-23 15:10
서울--(뉴스와이어)--오늘(8월 23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다산네트웍스 사무실에서는 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가 열렸다.

오늘 이 자리에는 벤처기업상생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메뉴판닷컴 이원우 대표, 인스타일핏 남상욱 대표, 이앤비소프트 배효환 대표, 조아라 이수희 대표가 참석했다.

네이버에서는 이윤식 검색본부장,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 한규흥 네이버서비스2본부장, 박종만 e커머스본부장 등 검색, 콘텐츠, 개인화 서비스, 쇼핑 분야에 대한 경영진이 참석해 상호 서비스의 히스토리 등을 설명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네이버가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역할과 선배 사업자로서의 멘토링, 투자 및 M&A,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보호 등 실질적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 남민우 위원장은 “네이버가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역할과 스타트업을 위한 역할에 대해 더 고민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근시일 내에 다음 회의를 열어 이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중소 벤처와 대형 포털 사이의 갈등 조정 및 중재 ▲상생협력사업 발굴 및 확산 등 벤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벤처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인터넷 산업 유관 협회들이 회원사들과 협력해, 국내 IC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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