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 560회 로또 1등 1명, 2등 5명 배출

- 로또 560회 당첨번호 1, 4, 20, 23, 29, 45 보너스 28

서울--(뉴스와이어)--560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번호 5개 조합을 무더기로 배출해낸 곳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대용)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이른바 온라인 로또명당이라 불리는 이곳은 이미 138차례의 1등 번호 적중 기록을 올리고 있으며, 2등은 706차례에 이르렀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번 로또추첨에서 1, 2등 거액의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회원은 양인애(1등, 이하 가명), 최지혜(이하 2등), 김태호, 하지희, 한영은, 김효성 님 등이며 각각의 회원들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해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토요일 추첨 직후 최지혜(여성, 30대 중반) 씨의 실제 2등 당첨 사실이 확인됐다. 그녀는 해당 업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2등 당첨 사실을 전해 들으니 너무 떨리고 흥분돼 진정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다시 업체 측에 당첨금액이 얼마인지 물어왔으나, 통화 당시 나눔로또에서 당첨자 인원 및 당첨금 액수를 발표하기 전이었다. 그리고 이후 발표된 2등 당첨금이 약 5765만원. 최지혜 씨는 이 금액의 주인공이 됐다.

사실 그녀는 구매한 로또 용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약간의 불안감을 보이기도 했다. 로또를 사무실에 두고 퇴근했던 것. 물론 그럴 리야 없겠지만, 그녀는 ‘로또를 구매할 때 혹시라도 업체 측에서 받은 번호를 마킹하다가 실수라도 하지 않았나?’, ‘내가 정말 로또를 구입했던가?’ 하는 등의 걱정이 불현듯 떠올랐던 것이다. 이어 “날이 밝으면 바로 사무실로 가 빨리 확인해보고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당첨금 약 19억원의 이번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았던 양인애(여성, 30대 초반) 씨는 결국 로또를 구매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작년 6월 해당 업체의 1년제 정액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금년 지난 6월부터는 4등 보장 혜택 서비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덜컥 1등 번호를 받는 행운을 얻게 된 것. 그러나 해당 번호로 구매하는 것을 놓친 양인애 씨는 로또 1등 당첨의 기회를 잃고 말았다.

그녀와 통화를 했던 업체 관계자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 다행히 양인애 님이 다른 분들과는 달리 의외로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한편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지난 556회, 557회에서 당첨금이 각각 약 20억원, 18억원에 이르는 실제 1등 당첨자 김승환(이하 가명), 장성훈 씨 등을 탄생시킨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22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가 이 업체를 통해 나왔다. 최근에는 매주 1~2등 고액 당첨번호를 5~6조합씩 무더기로 배출하는 등의 성적을 올리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눔로또가 발표한 로또 560회 당첨번호는 ’1, 4, 20, 23, 29, 45 보너스 28’번이다.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 19억7669만7215원을,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각 5765만3669원을 당첨금으로 수령한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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