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13 버섯육종교실 열어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섯 육종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3년 버섯육종교실’을 8월 26일∼30일까지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연다고 밝혔다.

‘버섯육종교실’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등 자국의 자원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인육종가 양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추진된다.

또한 버섯산업의 규모가 대형화돼 수출산업으로 확대되고 있고 주변 여건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 FTA 체결에 대응할 수 있는 수출농가나 개인육종가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버섯육종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버섯 전반에 대한 기초지식을 더욱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이론교육 분야와 육종실습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버섯관련 공무원, 종균생산과 대형농가의 종균취급자, 일반인과 대학, 그리고 버섯과 신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이론교육은 8월 26일∼27일 2일 동안 현장에서 실제로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버섯육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하며, 버섯산업의 현황과 육종방향, 버섯 육종 이론, 신품종 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육종실습은 8월 28일∼30일 3일 동안 조직분리, 단포자분리, 증식, 교잡을 통해 포자채취부터 자실체특성 검정 전 분야에 걸쳐 실습위주의 수준별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교육을 받은 충북 음성에 사는 신종무(유진농원) 씨는 “실제 현장에서 종균을 다루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전체적인 산지식을 배워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해마다 참여하고 싶은 알찬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버섯과 신평균 박사는 “한·중 FTA 체결로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해 버섯농가의 자구노력이 필요한 이때 버섯육종교실이 개인 육종가나 농업인들에게 기존의 기술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버섯과
신평균 연구사
043-87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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