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멈추지 않는 흥행 열풍

서울--(뉴스와이어)--역시 놀라운 금자씨!

개봉 2주차에도 <친절한 금자씨>의 흥행 기세는 대단하다. 지난 29일 개봉한 이후 상영 2주차를 맞아 서울 주말 15만 8천명, 전국 주말 47만 5천명이 관람했다. 이로써 <친절한 금자씨>는 현재 서울 97만명, 전국 287만 3천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토록 <친절한 금자씨>에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응이 쏟아지는 이유는 상반기 최고의 관심을 모아온 화제성 뿐만 아니라 온 영화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다양하게 해석해 보는 재미가 톡톡하기 때문. ‘금자씨의 딸 제니의 아버지는 백선생(최민식)이다?’ ‘마지막에 금자가 만든 케익은 피로 만든 케익?’ ‘영화 전반에서 나오는 나레이터의 정체는?’ 등등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논란이 분분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영화를 2번 이상 관람하는 관객들이 증가해 <친절한 금자씨>는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의 주요 타깃인 20대 관객층을 넘어, 전국민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변신, 박찬욱 감독의 저력, 관객들의 눈썰미가 더해져 <친절한 금자씨>는 2005년 꼭 봐야 하는 영화이자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 개봉 첫날 최고 스코어 기록, 개봉 첫 주 146만명 관객 동원, 개봉 11일 만에 전국 287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흥행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친절한 금자씨!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이야기인 <친절한 금자씨>는 현재 극장가에서 친절하게 상영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geum-ja.co.kr

연락처

올댓시네마 (Tel: 723-933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