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뮤즈, 80만원대 ‘프로포즈용 1캐럿 다이아몬드 결혼반지’ 온라인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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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디자인
2013-08-26 10:15
서울--(뉴스와이어)--쥬얼리 브랜드 타뮤즈(Tammuuz)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18K 화이트골드로 만들어진 1캐럿 사이즈 인비져블 다이아몬드 반지 ‘아모르(Amor)’를 8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기획판매 한다고 26일 밝혔다.

타뮤즈에서 출시한 인비져블 다이아몬드 ‘아모르(Amor)’는 9개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하나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인비져블 세팅 방법을 채택했다. 인비져블 세팅 방법을 통해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의 57면 커팅에 비해 9개의 다이아몬드가 513면으로 되어있어 기존 캐럿 페이싱(Facing) 보다 훨씬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다. 인비져블(Invisible) 세팅이란 다이아몬드를 이음새가 보이지 않도록 맞물려 하나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도록 하는 고난도의 정교한 세공기술로서 까르띠에(Cartier)가 1920년대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후 반 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상용화에 성공한 세팅 방법이다.

또한 타뮤즈는 인비져블 다이아몬드 컬렉션에 글로벌 스탠더드 감별서인 GIG(Global Institute of Gemology)를 채용함으로써 보석 감정의 최고 신뢰와 감정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GIG 감별서는 한미보석감정원이 과학감정으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세계화에 발맞춘 시스템으로서 글로벌 표기 기준을 도입한 고품격 글로벌 스탠더드 감별서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제작된 타뮤즈 인비져블 다이아몬드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기획되어 유통채널비용 및 생산원가를 최소화함으로써 동일한 캐럿 사이즈의 다이아몬드에 비해 8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에 결혼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성들이나 합리적 쇼핑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동일한 세팅 방식을 적용하여 1캐럿 사이즈뿐 아니라 0.5캐럿 사이즈의 제품들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같은 크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예산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타뮤즈 장경혜 팀장은 “프로포즈 및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의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수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뮤즈 인비져블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제이에스티나, 이랜드, 로이드 등 국내 유명 쥬얼리 브랜드를 제작한 황윤정 쥬얼리 디자이너와 펜디, 코치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개발한 디자이너 마틴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인비져블 다이아몬드 반지 아모르(Amor)는 신세계몰, 현대H몰, 롯데닷컴, GS홈쇼핑, CJ오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타뮤즈 홈페이지(www.tammuuz.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디디자인 개요
구디디자인은 1999년 디자인 컨설팅 회사로 시작하여 화이트골드 브랜드 타뮤즈 및 PC글라스 및 선글라스 브랜드 탐탐을 디자인·생산하고 있다. 타뮤즈는 2005년에 시작된 된 화이트 골드 및 다이아몬드 전문 쥬얼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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