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가야, 영등포구청에 ‘어린이 음료’ 5천개 기증

- 저소득층 가정 위해 ‘가야농장 부릉부릉 브루미즈’ 5천 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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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0:12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음료 전문기업 동부팜가야(대표이사 이영필)가 지난 22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 청사에서 물품 기증식 행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동부팜가야는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자사 어린이음료 ‘부릉부릉 브루미즈’ 5천 개를 영등포구청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 제품 협찬을 통해 영등포구과 인연을 맺은 동부팜가야는 이번 물품 기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동부팜가야 임상옥 마케팅 팀장은 “긴 폭염으로 지쳐있는 어린이들이 ‘가야농장 부릉부릉 브루미즈’ 음료를 마시며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팜가야는 ‘글로벌 내추럴 올가닉 식품 전문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음료사업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유기가공식품, 다이어트 및 미용 식품, 천연소재 제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 또한 미국, 영국,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동부팜가야는 지난 4월 이영필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임하면서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서면서 더욱 활력을 띄고 있다. 신임 이영필 대표이사는 CJ홈쇼핑 상품기획 총괄, 두리화장품 총괄전무,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동부팜가야 개요
동부팜가야는 웰빙과채음료 가야농장 등을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 전문기업이다. 가야농장 브랜드로 유명한 토마토, 알로에, 당근 주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가야워터와 건강 지향음료도 생산한다. 1991년 건영식품으로 설립돼 2008년 브랜드를 가야농장으로 바꾸었다. 2012년 동부그룹에 편입되면서 회사명이 ‘동부팜가야’로 바뀌었다.

웹사이트: http://www.gay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