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행복 코디네이터 15주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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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뉴스
2013-08-27 10:17
대전--(뉴스와이어)--현대인들은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세월을 따라잡지도 못하고 늙어간다. 순간 순간 행복을 누려야 하는데도 말이다. 자살률의 증가가 그러한 삶이 던져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만 보고 달려 부와 명예를 쌓고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섰다면 우리는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동시에 타인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과연 진정한 행복을 이룬 것일까요?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전직 대통령과 그룹 총수,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맨 등 권력과 부, 명예를 모두 가진 소위 엘리트 집단에서 극단적 선택이 줄을 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급증하는 자살문화를 예방하는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전인적 예방 프로그램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된 사례입니다. 21세기 불안하고 우울한 이 시대에 맞는 행복하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 행복지도사란 프로그램이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객원교수와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책임교수를 맡고 있는 조성관 교수의 자신감에 찬 소리이다. 그는 요즈음 대세가 되고 있는 행복지도사를 힐링 자격증이라 평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교수, http://happier.pro)가 추진중인 행복지도사 자격과정은 가정주부, 직장인,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과 교사, 상담사, 종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약 1,00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합법적이고 권위있는 자격증으로 초·중·고교와 군부대 혹은 관공서 등에서 학교 폭력, 왕따 예방, 자살예방과 더불어 생명존중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지도사 및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과정은 인간다운 삶을 통해 행복감을 넓혀 나가는데 목표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삶의 주관적 안녕감을 극대화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본인의 개인적인 행복지수를 80점 정도라고 말하는 조 교수는 “우리 국민은 인생을 오직 성공만을 위해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는데 몰입해 왔다”며 “행복지도사는 국민의 행복한 인생을 설계·지도하고 코치하는 것을 직무로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재정립,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계하고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책임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행복지도사와 행복 코디네이터의 활동 전망에 대해서는 “하루 45명이 넘게 자살하는 대한민국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넣어주는 일에 이들의 역할이 매우 클 뿐 아니라 국민이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고 활동의 폭을 넓혀야 된다”며 “군부대나 기업, 관공서 등에 행복한 삶에 대한 정신무장을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고 가정주부부터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 가는데 주체는 자기 자신부터라는 인식을 깨닫게 함으로써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지도사는 지난 2011년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발족하면서 그해 1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됐으며 2013년 7월 현재 1000명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행복지도사 취득 과정은 자격과정이 3급, 2급, 1급으로 진행되며 3급은 개념에 대해 알고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기초 인턴 과정이고 2급은 3급 자격 취득자 중 활동경력을 갖고 행복을 코치할 수 있는 준전문가 과정이다. 1급은 2급 자격 취득자 중에서 지도 경력이 탁월, 보다 핵심 전문가로서의 교육을 받고 전문적 활동을 능숙히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 행복경영사, 유머지도사, 행복웃음지도사, 행복 코디네이터가 있으며 각각 3급부터 1급까지 과정으로 구분돼 있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녀로서 학력제한은 없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강한 의지와 함께 사회 미풍양속을 저해한 범죄 경력이 없는 자, 건강한 정신으로 사회 활동에 지장이 없는 자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취득할 수 있으며 2급 과정에 3급 자격과정이 포함됐고 3급 과정은 매월 1회씩 수원에서 실시하며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지도사 3급 자격 취득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행복지도사만이 아니라 행복 코디네티어 과정이 수도권에서는 서울과기대와 수원대학교와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조성관 교수가 책임교수로 진행하는 용인대학교에서는 9월 3일부터 평생교육원에서 행복코디네이터 2급 과정이 15주 과정으로 개설된다. 행복코디네이터는 행복지도사, 교육사, 상담사, 유머지도사를 총괄한 교육과정으로 이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1-329-3127)로 하면 된다.

조성관 교수는 “가장 고생한 사람일수록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며 “음지에서 고뇌하고 불행에 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친구이자 벗, 또는 안내자로서 그들이 진정 행복의 길로 들어설 때까지 언제까지나 그들과 함께하는 행복지도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은 수강자들에게 행복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넣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은 즉시 신청하면 된다.

강사뉴스 개요
2000년도에 자연치유학교와 웰빙코칭아카데미로 시작하여 2011년도에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공식 설립하고 정부에 등록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프로그램 9종목을 정부에 등록한 행복전문가 기관이며, 행복강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행복강사들의 전용 출판사인 웰빙라이프, 행복강사들의 언론사인 강사뉴스TV, 지역의 행복 멘토들의 연합체인 행복대사단, 행복자격 프로그램 집행부인 행복본부, 어르신들의 행복생활 기관인 시니어노블레스타운이 있으며, 대한민국 강사들의 친목단체인 한국강사문인협회와 한국강사총연합회, 1636 창업스쿨이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http://happier.pro

웹사이트: http://kangs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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