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효과 톡톡

- ‘산학협력 선도사업단’ 1년간 7개 반 운영, 합격률 71%

- 각 학부 기술연구원들 강사로 활용...“자격증 대비 범위 확대”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사업단(LINC사업단. 단장 남병욱)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대비반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올해 1학기까지 4개 자격증 7개 분반(교육기간 2주~1달 반 등)을 운영한 결과, 응시인원 대비 71%의 취득(합격)률을 보였다.(113명 응시 81명 합격)

특히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증 합격률은 84.05%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 분야 2012년 일반평균 합격률 67.2% 보다 17%가량 높았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합격률 61.5%도 역시 공단의 이 분야 2012년 일반 평균 합격률 58.7%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자격증 대비반의 강사진은 각 학부의 산업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평소 학생들의 실험실습을 지도하는 기술연구원과 외부강사를 활용했다.

작년 6월 출범한 한국기술교육대 LINC사업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산업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설정 하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과 재학생 역량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 배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특성화 분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공인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남병욱 단장은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생산자동화, 금속재료, 용접, 기계설계 분야 산업기사 등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 대비과정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취업률 및 실무능력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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