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Fun Korean Lesson Trip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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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3-08-27 11:1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중·단기 어학연수 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이런 흐름을 포착,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진정한 한국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Fun Korean Lesson Trip’(이하 FKLT)을 출시,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총 4회 과정을 개설하여 전 세계에서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FKLT는 한국관광공사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이 공동 개발한 한국어 수업과 홈스테이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4시간씩 5일간 K-POP, K-DRAMA를 이용한 한국어 수업을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듣고, 오후에는 자유여행, 저녁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홈스테이인 ‘코리아스테이’에서 숙박하는 6박 7일 일정의 상품이다.

FKLT는 한국 대학의 캠퍼스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가정 문화 체험 및 ‘정(情)’을 경험할 수 있어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한국관광공사는 2014년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FKLT 과정을 확대 개설하여 모객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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