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미국 유출 ‘호조태환권 인쇄 원판’ 국내 환수

- 한·미 수사공조를 통한 최초의 문화재 환수 사례

대전--(뉴스와이어)--화재청(청장 변영섭)과 대검찰청(총장 채동욱)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수사공조를 통해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국으로 유출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인 ‘호조태환권 인쇄 원판’을 국내로 환수하였다.

문화재청과 대검찰청은 9월 3일(화) 오후 3시에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변영섭 문화재청장과 채동욱 검찰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 김 주한 미국대사로부터 미국 측이 수사를 통해 몰수한 호조태환권 인쇄원판을 전달받음으로써 환수를 완료한다.

이번 환수는 국내 문화재 환수사상 최초로 국제 수사공조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문화재청, 대검찰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공조체제의 성과이다. 또 문화재청과 대검찰청 등 우리 정부기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도 큰 몫을 하였다.

앞으로 문화재청과 대검찰청은 이를 발판으로 국제 수사공조에 의한 국외반출 문화재 환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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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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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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