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클라라와 함께 ‘반값 등록금’ 지원

- 이음, 클라라의 ‘반값 등록금 지원 프로젝트’에 첫 번째 후원기업으로 참여

- 클라라 페이스북에 댓글 남긴 신청자 중 6명 선정해 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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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3-08-28 13:10
서울--(뉴스와이어)--No.1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이 배우 클라라와 손을 맞잡았다. 클라라가 진행 중인 ‘반값 등록금 프로젝트’에 동참, 최초의 후원기업이 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0일(화)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등록금 3명 이상 지원해 주시는 기업체에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단,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 우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음은 클라라 측에 반값 등록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클라라 또한 이를 반갑게 받아 들여 이 날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8월 27일(화)부터 진행되는 이음과 클라라의 반값 등록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클라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87248568038445&set=a.450233788406590.1073741826.449997995096836&type=1) 페이지를 ‘좋아요’ 한 후,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댓글 참여자 중 6명을 선정해 이음에서 대학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클라라 씨의 뜻 깊은 기부 활동을 함께 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20대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왔던 만큼, 그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조금이나마 20대 청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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