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프리미엄 헤드폰 H6/이어폰 H3 국내 공식 출시
-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뛰어난 음질은 물론 고급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디자인
-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도 매력적
헤드폰 베오플레이 H6는 소리의 누출을 최소화는 기술력으로 풍부하고 입체적인 명품 사운드를 구현했다. 뉴질랜드산 최고급 가죽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며, 이어패드가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 있어 오래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죽에 오랜 시간 정성이 필요한 태닝 프로세스를 거쳐 더욱 풍부하고 따뜻한 톤을 더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가죽 특유의 멋이 살아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사용자의 편의와 인간적인 감성을 고려한 점도 돋보인다. 헤드폰과 연결단자를 분리하여 오른쪽과 왼쪽 중 편한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고, 이 단자를 헤드폰끼리 연결하면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베오플레이 H3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인 이어(In-ear) 이어폰이다. 순도 높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23개의 공기구멍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음질을 구현한다. 고품질의 음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소음차단이 중요한 만큼,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맞춤형 이어캡을 4가지 크기로 제공하여 사용자에 따라 완벽하게 밀착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뱅앤올룹슨의 오용현 팀장은 “뱅앤올룹슨에서 헤드폰과 이어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매우 오랜만”이라며,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훌륭한 음질에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이번 신제품들이 헤드폰과 이어폰 본연의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주목 받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오플레이 H6는 내추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이며, 베오플레이 H3는 블랙, 실버,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뱅앤올룹슨 전국 6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8만원 43만원이다.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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