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창간호 발간

서울--(뉴스와이어)--미 연준, 영란은행, 일본은행 등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경기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종합한 지역경제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들 중앙은행의 모니터링 정보는 실제 경기흐름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공식통계가 아닌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경제보고서가 지금까지 없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경제의 조사·통계기반이 취약하여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경제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은행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과 같이 최근 경기흐름에 대한 속보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존 ‘최근의 지방경제동향’을 전면 개편한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매분기 중간월에 발간될 예정이다.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는 모니터링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국내 최초의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이며 국내 경제동향 보고서중 최근의 경기흐름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보고서이다.

한국은행 16개 지역본부 직원들은 생동감 있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700여개 지역소재 기업, 협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5,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병행했다.

또한 지역본부가 취득한 정보를 조사국이 종합 정리하여 지역과 전국의 경기흐름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한국은행은 “동 보고서가 우리 국민들이 최근 경제상황을 보다 잘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현장감 있는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은행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첩경은 정확한 정보의 제공인 만큼 보고서 발간을 통해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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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은행
조사국
산업분석팀
과장 송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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