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개교 50주년 기념 ‘기금모금선포식’ 진행
- 상명대 50주년 기념관 건립 및 모교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 6만여 상명 동문의 모교 사랑을 키우는 결속 장 마련
- 방현주, 박상원, 김혜정, 알리 등 연예인 동문 출연
이번 행사는 기념사업회 위원 50명 및 총동문회 임원, 동문교직원 등 관련 인사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8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다.
동문들의 기부금은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동문들의 힘으로 50주년 기념관 건립 및 모교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상명 50년! 새롭게 100년!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50인의 준비위원과 30여명의 자문위원 및 협조위원으로 구성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를 주축으로 사회 각계각층으로 진출한 뜻있는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교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 9일 발족 이후 기금모금팀, 기념사업팀, 총동문의 밤 행사팀, 추모집 및 기념품 제작팀, 기획홍보팀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의 팀별 회의를 통해 기념사업 기획 및 실현을 위해 조직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선포식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의 활동경과보고 및 기금모금에 대한 청사진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미형(기금모금팀장) 동문(국어교육 졸업)은 “6만여 상명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상기할 수 있는 각종 기념사업을 통해 동문의 모교사랑의 힘이 상명대학교의 더 큰 경쟁력을 위한 밑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모금에는 상명대학교 동문뿐만 아니라 상명대학교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문연예인들인 방현주 아나운서와 탤런트 박상원, 김혜정, 가수 알리 등이 출연하여,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재능기부를 확약, 행사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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