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주변 발굴조사 개토제(開土祭) 열린다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맞은편 전망대에서 열리는 개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구대 암각화 주변 발굴조사를 시작한다.

개토제(開土祭)는 천지신명과 지역주민에게 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조사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지역주민, 발굴조사단,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울주군 언양향교(彦陽鄕校, 전교 우영구)에서 고유제(告由祭)를 진행한다. 또 식전행사로 조사단의 안전과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을 기원하기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인 최지은 씨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반구대 암각화 주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는 문화재청 소속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이 수행하며, 9~12월에 걸쳐 반구대 암각화 전면 5,000㎡(가로 100m × 세로 50m)를 대상으로 한다. 과학 장비로 하천 등 주변 지형을 상세히 파악하고, 탐색갱(探索坑)을 만들어 지중(地中) 추가 암각화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등의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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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관 박윤정
042-86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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