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대학생 소셜 기자단 ‘소셜 카우보이’ 모집

- 미국 현지에 6박 7일간 체류하며 카우보이 체험, 스테이크 교실 등 다양한 활동 진행

- 미국 목장의 우수한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

뉴스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
2013-08-29 10:19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6박 7일간의 미국 농장에서의 체험 활동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대학생 소셜 기자단 ‘소셜 카우보이(Social Cowboy)’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5명을 선발하는 소셜 카우보이의 모집 대상은 전국의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열정적으로 운영하는 자를 우선으로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에서 9월 2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상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 카우보이 활동은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다. 미국 덴버 목장에서의 카우보이 소몰이 체험, 스타 쉐프 제이 맥카시(Jay McCarthy)와 함께하는 스테이크 교실, 콜로라도 주립 대학 농업연구소 방문 등 미국산 육류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우수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소셜 카우보이들의 활동을 통해 미국 농장의 우수한 환경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육류 공급 및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해온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셜 카우보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소셜 기자단으로서 6박 7일간의 체험 활동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하게 되며,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활동을 알리는 콘텐츠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이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연락처

미국육류수출협회
홍보대행사 웨버쉔드윅코리아
심화영 대리
02-6250-7055
이메일 보내기

원해림 AE
02-6250-705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