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한국어 뉴스 서비스 론칭

- 국내 및 전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실시간 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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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2013-08-29 10:37
서울--(뉴스와이어)--블룸버그는 국제 시장 관련 주요 헤드라인 뿐 아니라 한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속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한국어 뉴스 서비스를 최초로 론칭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한국어로 전달되는 뉴스 컨텐츠는 블룸버그가 한국 시장 고객을 위해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최신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블룸버그는 서울에 상주하는 편집장과 기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팀을 꾸렸으며 한국 관련 뉴스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블룸버그 기자들이 제공하는 주요 뉴스의 한국어 요약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72개국의 146개 지국에서 하루 5,000개가 넘는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의 편집국장인 매튜 윙클러는 “블룸버그 뉴스의 사명은 한국이 세계에 속해 있고 세계 역시 한국에 속해 있다는 것을 (South Korea belongs to the world and the world belongs to South Korea) 보여주는 일이다” 라고 설명하며, “블룸버그는 1996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작년에는 최신식 사무실로 서울 오피스를 옮겨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격조 있는 기업과 금융 전문가들을 위해 뉴스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뉴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편집장 크리스 콜린스는 “블룸버그의 한국어 뉴스 서비스는 초를 다투는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투자자나, 한국 시장에 대한 자료가 필요한 기업/기관투자자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정보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어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어 뉴스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개최한 블룸버그 오피스 사무실 이관 기념 행사에 이은 또 다른 축하 행사이다.

기념 행사에서는 블룸버그 뷰 (Bloomberg View)의 아시아태평양 컬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이 “연준위의 정책과 아시아의 반응” 을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의 사회를 맡아 향후 12개월 동안 한국에게 닥칠 위기와 기회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이끌었다. 공개 토론 패널로는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 이재우 BoA 메릴린치 수석 한국이코노미스트, 이진우 NH 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폴 맥컬 HSBC 아시아 외환연구팀장이 참여했다.

블룸버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loomberg.com/company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블룸버그 개요
블룸버그는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금융정보 및 뉴스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로서, 정보/사람/아이디어의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 있는 의사결정권자들 위한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 뉴스 및 분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블룸버그의 경쟁력이며, 전세계 31만 5천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블룸버그 프로페셔널 서비스(Bloomberg Professional service)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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