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후예 이누크’ 8월 29일 그린란드의 경이로움이 펼쳐진다

- 스크린 위로 펼쳐지는 광활한 북극!

- ‘북극의 나누크’를 뛰어넘는 감동이 오늘 찾아온다

뉴스 제공

2013-08-29 11:06

서울--(뉴스와이어)--‘사바나 영화제 감독상, 최우수 영화상’, ‘바이론베이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이외에도 샬롯, 앵커리지, 로드아일랜드 영화제 등에서 최우수 영화, 관객상을 받아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북극의 후예 이누크(원제:Inuk)’가 오늘 개봉한다.

북극곰 사냥을 나간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알코올 중독이 되어버린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누크는 집을 뛰쳐나와 거리를 배회하다 보육원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 곳에서 실의에 빠진 이쿠마를 만나게 된 이누크는 그와 함께 바다표범 사냥을 떠난다. 끝없는 빙하지대와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는 이누크는 어는 순간 내면에 잠재됬던 사냥꾼으로서의 뜨거운 피를 발견하고 북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총 1,000km의 얼음대륙과 평균 영하 30도의 극한 환경 속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에스키모인들의 고뇌, 그리고 자신들의 자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에스키모의 후예들을 직접 출연시켰으며, 그 결과 다큐멘터리를 뛰어넘는 극도의 리얼리즘을 완성해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1922년 세계 최초로 제작된 장편 다큐멘터리 ‘북극의 나누크’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북극의 후예 이누크’는 오늘(8/29) 개봉으로 관객들의 여름을 최고의 감동으로 적셔줄 것이다.

수입/배급 : (주)피터팬픽쳐스
홍보 :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개요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는 21세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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