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9회 통계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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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3-08-29 11:56
제주--(뉴스와이어)--제주특별자치도는 통계인프라 구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8월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거행하는 ‘제19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행정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과 지난해 도제실시 이후 처음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하는 등 통계인프라 구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주요공적으로는 제주도제(道制)실시 후 첫 ‘제주사회조사’실시를 위하여 학계, 의회, 언론,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 개최 및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된 지표개발 T/F팀 구성을 하는 등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지표 개발로 지자체 지표개발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본통계보다 앞서 매년 5월에 업무수행에 필요한 통계자료의 적시적기 제공을 위하여 ‘주요행정총람’을 발간하여 정책수립 및 정책개발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통계생산에 적극 지원하여 통계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지역정책의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통계를 개선하거나 개발하여 활용한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여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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