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옥주현·김승대·전동석이 한 무대에, 9월 20일 ‘K-Musical Stars Concert 2013 in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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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
2013-08-29 13:03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 임태경, 옥주현, 김승대, 전동석이 9월 20일 LG아트센터에서 ‘K-Musical Stars Concert 2013 in Seoul’ 무대를 갖는다.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진 ‘K-Musical Stars Concert 2013’에 이어 한국에서도 네 사람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

한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등 그 동안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넘버들을 비롯하여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등 주옥 같은 뮤지컬의 대표 넘버들로 채워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된 임태경과 옥주현의 ‘The Last Kiss’ 음반과 28일 발매된 김승대와 전동석의 듀엣 앨범 ‘Two of Us’의 삽입곡들도 부르는 등 그 동안 뮤지컬 무대에 국한되어 보여주지 못했던 네 사람의 다양한 끼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K-Musical Stars Concert 2013 in Seoul’은 임태경, 옥주현, 김승대, 전동석 네 사람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듀엣곡, 합창곡 등 평소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뮤지컬 스타들의 합동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기존의 갈라쇼나 콘서트가 일회성 공연으로 그쳤던 반면에, ‘K-Musical Stars Concert 2013 in Seoul’은 최초로 일본과 한국, 국내외 시리즈로 기획되어 한국 뮤지컬 배우들이 일종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K-Musical Stars Concert 2013 in Seoul’은 9월 20일(금) 오후 6시, LG아트센터에서 단 한 차례만 공연되며, 9월 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떼아뜨로 02-517-0248
예매문의: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 LG아트센터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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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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