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들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해당 지역 전력 수요가 늘어났다. 해당 국가들은 전력 수요에 부합하기 위한 새로운 전력 프로젝트를 착수시켜, 이와 관련한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들에게 거대한 기회들이 포착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전력 산업용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 보고서(Automation & Software Solutions for Power Industry, http://www.industrialautomation.frost.com)에 따르면, 2011년 해당 시장은 약 2억 25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3억 2,89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보고서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HMI(Human Machine Interface),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특히 DCS는 전력 산업용으로 선택된 자동화 솔루션으로, 앞으로 조사범위 기간동안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및 공정제어 산업부의 비니스 푸루쇼담(Vineeth Purushotham) 연구원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력 산업은 점차 통합 운영으로 가고 있어, 고도의 자동화가 요구되고 있다. 더구나 이 지역에는 숙력된 관련 인력들이 부족해 자동화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된 전력량과 이용 가능한 전력량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공장주들은 발전 이후 발생되는 전력 손실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자동화는 이런 격차를 줄여주고 전력비 역시 절감시켜 준다.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판매업체들의 주된 목적은 발전소의 효율성을 최적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전력산업 참여업체들은 신기술에 대한 인식 부족과 높은 초기비용으로 자동화에 크게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하지만 자동화 솔루션 업체들이 레트로피트 부문 수익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시장 가격 수준이 상당 부분 안정될 것이다.

푸루쇼담 연구원은 “다국적 자동화 제공업체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화 시스템의 이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야 한다. 폭넓은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자사 자동화 제품의 수명주기비용을 철저히 분석해야 하며 전력산업 참여업체들에게 투자수익률을 입증해 보여줘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모빌리티,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 이상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주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성장 전략, 벤치마킹, 경제 동향, 미래 유망 기술 분석 및 메가 트렌드 식별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기관, 기업,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의 미래 성장 기회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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