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서울--(뉴스와이어)--<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감독이 탄생시킨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수입_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_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_루이스 리터리어│주연_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이 개봉 6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여 흥행 저력을 과시하였다.

술래 잡기는 끝났다! <숨바꼭질>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좌점율, 관객수 모두 올 킬! 할리우드의 무서운 반격이 시작됐다
외화로는 <레드 : 더 레전드> 이후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점령

지난 22일 개봉하여 6일만에 130만 관객을 돌파, 흥행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드디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8월 14일 개봉한 <숨바꼭질>은 개봉 3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 한국 영화 4강전을 이끈 주역. 그러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개봉하면서 예매율 1위에 등극, 한국 영화 4강전의 틈을 벌여놓더니 드디어 어제 8월 28일 (수), <숨바꼭질>과는 관객수 6,754명 차이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특히,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이번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스크린수 578, 좌석수 568,526, 상영횟수 2,976으로 <숨바꼭질>에 비해 상대적인 좌석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에 만족을 느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게다가 7월 마지막 주에 <레드 : 더 레전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로 약 1개월 여 만에 할리우드 외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지켰다.

시원하고 통쾌함으로 여름의 막바지에 관객들의 발길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연일 포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금주 <엘리시움>, <잡스> 등의 작품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예매율 1위(8월 28일 수요일 기준)를 고수하고 있어 그 흥행세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한데 이어 대한민국 극장가까지 강타하고 있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신개념 케이퍼 무비로, 마술과 범죄를 결합한 신선한 소재와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영상, <미션 임파서블>작가진이 참여한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입성한 이번 작품은 꾸준한 예매율로 장기 흥행에도 청신호를 밝히며 2013년, 케이퍼 무비 흥행 계보에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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