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한복 시장도 패스트 패션 열풍, ‘매출 껑충’
- 아이스타일24, 추석 앞두고 유·아동 한복 전년 대비 295% 매출 신장
- 2~3만원대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패스트패션 제품 날개 돋친 듯 인기
- 아동 추석빔 대전 진행, 10% 추가 할인으로 최대 1만원대까지 구매 가능
패션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kr)는 추석 3주 전부터 전년 동기 대비 유·아동 한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95%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석이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저가 유·아동 한복 매출이 전년 대비 급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올해 유·아동 한복 평균 판매 단가는 27,900원으로 전년 동기 29,800원 대비 약 2천원 가량 낮은 구매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경우 해마다 사이즈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매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한복은 가격 거품을 2~3만원대로 확 줄인데다 최신 유행 컬러 및 스타일 등 트랜디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한껏 당기고 있다.
또한, 어른들의 한복을 그대로 미니미 버전으로 줄여놓은 듯한 세련된 디자인도 다수 선보이고 있어 자녀의 패션감각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젊은 엄마들의 반응이 높다. 이밖에, 기존에는 찾아보기 힘들던 민소매 및 짧은 치마, 반바지 형태의 이색 퓨전 한복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아동 추석빔 대전을 진행, 기존 가격 대비 추가 10%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어린이 한복을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횡재를 누릴 수 있다.
아이스타일24 유·아동관을 담당하는 안자연 MD는 “유·아동 한복은 아이의 활동성에 지장이 없는 편안함과 얼굴을 살려주는 색감 및 디자인의 조화가 중요하다”며, “온라인에서 약간의 손품만 팔면 값싸고 품질 좋은 한복을 오프라인 매장 대비 최대 9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수도권 지역 기준으로 오전 10시 이전 주문자에 한해 당일 수령이 가능한 총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복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늦깎이 소비자를 위해 추석 전 총알배송 마감을 9월 14일 10시 주문건까지 진행할 예정이어서 구매자들의 편의가 기대된다.
아이스타일24 개요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