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청아 피아노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명곡 선보여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청아 피아노음악 연구회(회장 임옥희 교수)가 라흐마니노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일(화)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조곡 1번의 뱃노래, 사랑의 밤, 눈물, 러시아의 부활 절 △조곡 2번의 서주, 왈츠, 로망스, 타란텔라 △교향적 춤곡 중 1악장 논 알레그로, 3악장 렌토 아싸이 △러시안 랩소디 등 라흐마니노프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청아 피아노 음악 연구회는 군산대학교 및 군산대학교 대학원 출신이거나 군산대학교에 출강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피아노음악 연구회이며,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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