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셉테드(CPTED)로 범죄 예방한다

- 경북지방경찰청과 협력, 유해환경개선사업 시범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중인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성폭력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최근 들어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 다세대 주택 및 유흥가 밀집지역 등 반복적으로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성폭력특별관리구역’ 6개 지구(경북지방경찰청 ‘13.2. 지정)에 대해 디자인 및 환경정비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기법을 도입한 유해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해당 구역의 시설물 등 각종 현황을 조사·분석하여 CCTV, 가로등 설치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고 가로경관을 리디자인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필요한 시설을 금년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CPTED사업은 도심 거리를 디자인 및 환경개선으로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성과에 따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건축 행위가 완료된 후 정비를 할 경우 상당한 예산이 낭비되므로 앞으로는 건축공사의 입찰·발주, 용역, 설계평가,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 사업 계획단계부터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도입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
- 도시 및 건축공간 설계시 범죄 기회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개선함으로써 범죄 및 불안감을 저감시키는 원리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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