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동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광고영상디자인전공 학생팀 ‘3000CC’(4학년 오재호, 최성민, 최희준 학생)가 지난 8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3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세계 대학생 영스타즈 광고 경연대회(YOUNG STARS AD COMPETITION)’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013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YOUNG STARS AD COMPETITION)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예선을 거쳐서 올라온 6개국 36개 팀 101명의 대학생들이 본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박3일 간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창의적인 영상광고작품을 제작하는 대회이다.

건국대 3000CC팀은 ‘삼성 NX 카메라만의 새로운 문화형성’이라는 이번 대회 주제를 단순한 형식의 광고영상작품이 아닌 새로운 접근법의‘Great is better than good'이라는 제목의 2분 15초짜리 프로모션영상 작품으로 세계 대학생 팀들을 물리치고 동상을 차지했다.

한편, 광고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2012년 CMYK팀(김형주, 하은지, 이정우, 김금화 학생)의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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