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전통장인 눈 건강 책임지는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 실시

-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 이후, 지속적 눈 건강 관리 위해 장인 찾아가

- 총 12명의 전통장인의 눈 건강 상태에 적합한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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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9-03 09:41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의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가 노안으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을 펼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평생을 바쳐 우리 문화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전통장인들 중 노안으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인을 찾아 눈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한국 전통문화 보존, 계승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에 이어 지속적으로 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실시된다.

이 캠페인은 한 프랑스 청년의 50년간 외길 장인 인생이 세계인의 시야를 밝히는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가 된 브랜드 탄생배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장인들의 숭고한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작품 활동에 가장 필요한 시야를 지키자는 취지로 2년 전 시작되었다.

지난 캠페인에서 후원 받은 바 있는 좌수서예 김병호, 전통연 리기태, 전통붓 김윤식, 전통화살 양태현, 범종 정동후, 나전칠기 김형석, 대금 이정대, 목조각 이방호, 도예 정철수 장인 9명은 2년만에 다시 눈 검사를 받으며 현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공받게 되었고. 새롭게 청동기유물 이완규, 오죽공예 최선희, 권오걸 장인이 추가되어 총 12명이 후원을 받게 된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명작을 완성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장인정신의 소유자들로 바리락스의 핵심가치인 장인정신과 부합해 선정됐다.

이를 위해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가맹점 안경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장인들의 눈 건강상태를 검사하고 바리락스 최고급 라인인 ‘바리락스 S 시리즈’ 누진다초점렌즈와 안경테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전통장인들의 경우, 세심하고 정교한 작업이 많아 선명한 시력은 필수인데 노안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 정도 정기 검안을 실시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시력에 맞는 누진다초점렌즈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아 다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국 전통문화를 이끌어가는 장인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편안하게 작품활동을 하길 바라며 나아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의 가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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