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와 PC 원격제어 ‘Twomon’ 앱 하나면 OK

- 투몬 앱 출시 기념 15.99달러에서 7.99 달러로 50% 할인 행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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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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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회사나 작업실 등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 집에서 하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질 때, 외출 중에 급하게 집에 있는 PC의 파일이 꼭 필요할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 ㈜데브구루(대표 송지호, www.devguru.co.kr)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듀얼모니터 기능과 원격제어 기능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Twomon(이하 투몬)을 개발했다.

투몬의 모니터 확장 기능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게 하여 문서작업, 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화면 선택 기능을 통해 PC의 화면을 복사해 원격으로 PC를 제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보드, 숫자 키패드, 메모장, 계산기, PC 사운드 재생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부가기능은 투몬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Wi-Fi 뿐만 아니라 3G 및 LTE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집에 있는 PC에 접속해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 또한 투몬은 유니버셜 앱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투몬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twomon.co.kr)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한 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데브구루 관계자는 “현재 더욱 많은 사람에게 투몬을 알리고자 15.99달러에서 7.99 달러로 5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9월 중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투몬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브구루 개요
데브구루는 2002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노력으로 System Programming과 Device Driver 분야에서새로운 기술의 진보를 가져왔으며, 모바일 솔루션, Microsoft WHQL 인증서비스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앱 Twomon, 아이폰 파일 관리 프로그램 EasyBee, 아이패드 디지타이저 앱 EasyCanvas 등을 출시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v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