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와 B tv 모바일, IPTV 국내 최초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 VOD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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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09-03 10:10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B tv와 B tv모바일이 국내 IPTV 중 처음으로 특정 드라마를 VOD(다시보기)로 독점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12부작(15분물)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극본 연출: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처스, 그룹에이트)’은 김소은, 신인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가 주인공으로 나선 드라마툰이다. 드라마툰은 드라마의 감성과 웹툰의 재미가 혼합된 장르이다.

‘방과후 복불복’은 주인공 김소은이 극중 ‘후비고 뽑기부’에 가입해 다섯 남학생들과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매회 13~15분 사이의 짧은 분량으로 2일 첫 회가 오픈 되자마자 참신한 내용과 배우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방과후 복불복’은 B tv와 B tv 모바일 외 SK그룹의 다른 미디어채널인 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등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주 시청 타깃층인 10대~20대를 겨냥해 PC, 모바일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대한 것이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8시 업데이트 시간이 실시간 방송의 본방송 시간인 셈이다.

B tv는 초기화면 ‘오늘의 추천’에서 ‘방과후 복불복’을 선택하면 되고, B tv 모바일은 ‘메뉴>VOD>장르별>방과후 복불복‘으로 찾아들어가면 된다. 모두 무료이용이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사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시청습관 변화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방과후 복불복’은 SK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컨텐츠 유통 채널로 선택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소비방식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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