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으로 만나는 신개념 재테크, ‘머니옥션 채권투자’

서울--(뉴스와이어)--재(財)테크라는 표현은 일본에서 ‘재무+테크닉 또는 테크놀로지’의 줄임말로 쓰여 왔는데 재무관리기술, 재산증식기술을 뜻한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재테크 광풍이 불던 시대였다. IMF를 기준으로 평생직장이 없어지면서 언제 망할지, 언제 잘릴지 모르는 회사의 월급만으로는 장밋빛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고 판단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발을 들여 놓았다.

재테크의 플러스섬(plus-sum)의 기대로 시작된 주식, 펀드, 부동산, 금 투자 등을 바탕으로 재테크 시대의 정점을 찍었다.

대표적인 투자로는 부동산과 펀드투자이다. 일부는 부동산, 펀드투자로 큰 돈을 벌기도 했지만, 뒤늦게 뛰어든 많은 사람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하여 주가폭락 및 부동산 침체로 빚더미에 앉았고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했다.

특히 부동산 침체로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안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주식시장 또한 녹록치 않아 손해를 보거나 그나마 잘 된 경우는 본전치기를 하는 정도였다. 결국 플러스섬(plus-sum)의 기대에서 시작된 투자가 마이너스섬(minus-sum)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최근 크라우드펀딩이 미국의 잡스법 통과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과제로 선정되면서 재테크의 틈새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개인사업자, 개인들에게 대중들이 소액으로 투자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고 투자자들은 이자, 배당, 리워드 등의 수익을 얻는 투자 플랫폼이다.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는 오퍼튠과 머니옥션이 있다.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 매일 70건 이상의 새로운 투자상품이 등록되고 있고 투자자들은 대출자가 제시한 금리와 대출사연, 신용정보, 상환계획 등을 판단하여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평균 수익률이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12~15% 투자자는 매월 원금과 이자를 거둘 수 있어 목적성 자금이나 종잣돈 마련에 안성맞춤인 투자상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월 거둬들이는 원금과 이자를 재투자해 높은 복리수익률을 누릴 수 있지만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니 소액으로 안전하게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관리해야 한다.

머니옥션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활성화 되어 있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다국적 헷지펀드와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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