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 상승

안양--(뉴스와이어)--3일 국제유가는 시리아 공습에 대한 우려 증대와 미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

-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9/B 상승한 $108.5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5/B 상승한 $115.68/B에 마감
-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1/B 상승한 $109.81/B에 마감

미 의회 지도부가 시리아 공격 지지 의사를 표명해 유가 상승을 견인

- 미국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힘

미 하원은 공화당이, 상원은 민주당이 각각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원 공화당 지도부가 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의회의 군사행동 승인 가능성이 증대

※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8.31(현지시각), 미국의 對시리아 군사적 대응 여부를 국회 표결에 붙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시험발사 소식도 유가 상승에 영향

- 이스라엘이 미국과 합동 훈련 중 지중해에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이 시리아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확산되며 중동 지역 긴장감 고조에 일조

한편 미국의 8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상승에 일조

- 미 공급관리연구소(ISM)은 9.3일 미국의 8월 PMI가 전월 보다 0.3p 상승한 55.7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의 예측치 53.8을 상회

※ PMI(Purchasing Managers' Index)지수 : 50을 상회시 경기확장, 50을 하회시 경기위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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