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한국관, ‘스마트’한 제품으로 유럽 시장 공략

2013-09-04 10: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3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IFA)⌟에 핵심 중소기업 22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올해 54회를 맞이한 IFA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문 전시회로 매년 50여 개국 1,400여 개사가 참가하며 2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최근 IFA는 글로벌 가전 기업들의 각종 생활가전 제품 중에서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한 첨단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한국관에서도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한국 대표 중소기업 제품들이 유럽 소비자 및 바이어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관은 우수 중소기업 22개사가 참가하며, 한국 전자·IT산업의 위상을 과시하는 “Korea Technology Applied”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캠시스의 전방 HD 및 후방 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주)스카이미디어의 초슬림 디자인 프리미엄 LED TV, (주)에이치엔씨의 휴대용 의류관리기 스마트 행어 등 차별화된 국산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주)케이디랩과 (주)밸류플러스의 스마트 디바이스용 액세서리, (주)아큐러스의 블루투스 스마트폰 거치대, (주)아이두잇의 스마트폰 미러링 시스템, (주)지티의 스마트폰 주행보조 시스템, (주)아롱엘텍의 스마트폰 피부수분 측정기 등이 유럽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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