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우주전파환경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9월 5일, 6일 이틀 동안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우주전파센터에서 ‘우주전파환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 등의 태양활동을 관측·분석하고, 그에 따른 위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예보와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전문기관으로 2011년 8월 설립되었다.

태양활동 변화를 관측·분석하고 그 변화가능성을 예보·경보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측데이터 및 정보 공유와 연구협력을 통하여 수행이 가능한 분야이며, 그 일환으로 센터는 설립 이후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가 태양활동 극대기로 예측되며 앞으로도 몇 년간 태양활동 변화로 인한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고 그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의미 있는 논의들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활동 극대기는 대략 11년 주기로 반복되며, 이 시기 태양흑점 수가 가장 많아져 흑점 폭발에 따른 영향으로 단파통신 두절, 위성장애, GPS 오류, 전력망 손상 등의 피해가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진다.

2000년, 2001년 있었던 태양활동 극대기 이후 4~5년 동안 3단계 경보발령 수준 이상의 태양흑점 폭발이 증가했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앞으로의 대비가 중요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우주전파환경 권위자 안병호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SES) 의장인 Terry Onsager 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태양활동 극대기 대응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태양활동 자동분석 프로그램(ASSA), GPS영향 예측 모델 등 우리의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우주전파환경 예측모델을 소개하고, ASS프로그램을 미국 NASA 우주환경모델링센터(CCMC)에 설치하여 서비스하는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된다.

※ 태양활동 자동분석 프로그램(ASSA) : Automatic Solar Synoptic Analyzer

또한, 국내 항공·위성·항법·군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주전파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논의의 장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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