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안 적조 피해 후속조치 추진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빨리 출현했고, 전 해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확산되어 큰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바다 수온과 염분이 적조생물의 번식에 적합한 조건이 지속됨으로써 1995년 이후 최대 규모로 강원도 양양까지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어업인 피해, 수산물 공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민·관·군 협력으로 총력 방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적조특보 해제 이후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9월 중순까지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해양수산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적조피해예방 대책을 추진하면서 개선 또는 보완하여야 할 사항은 종합적으로 관계부처에 건의 하는 등 향후 적조피해 예방 후속 조치도 강구하기로 했다.
주요 대책추진사항으로 건의할 내용은 ▲황토이외 적조구제물질 개발 방안 ▲재난지원금 상향 조정 ▲육상수조식 양식장 취수시설 개선비 지원 ▲재해보험 대상품목 및 시범지역 확대 ▲마을어장 피해 지원 근거 마련 ▲종묘매입방류 사업비 확대지원 등이다.
올해 39일간 지속된 적조로 인한 피해는 양식장 28개소에 어류 1,807천마리가 폐사해 21억7천7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인원 5,690명, 선박 563척, 장비 403대 등을 동원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적조 구제물질인 황토는 전해수살포기 등을 통해 7,436톤을 살포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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