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경영평가 ‘최우수’

- 2012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 ‘가’ 등급 획득

2013-09-04 15:05
서울--(뉴스와이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이 201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안전행정부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가’ 등급에 선정돼 지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1위(서울시 자치구공단 中)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공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동 공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만족도 점수가 전년대비 2.23점 상승하여 86.91점을 획득했으며, 사업운영에 있어 효율적인 경영체제로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만들어 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경영시스템분야의 체계적 인적자원관리계획과 교육훈련제도 운영의 차별성,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의 확대 운영과 공단 통합 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노력, 기술지원기동반 운영,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도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공공성 증진노력에서 강동북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자체기획한 도서관 관련 프로그램의 취업 멘토링, 문학작가 파견프로그램 등의 운영 실적이 우수한 점을 높이 샀다.

그 동안 ‘고객이 신뢰하는 BEST 공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2012년 취임한 박덕수 이사장의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이 이번 경영평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박덕수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의 결과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정소감을 밝혔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개요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11월 18일 강동구청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10개의 문화체육시설, 4개의 구립도서관, 16개동 주거지주차, 21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0, 2011년도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공단 1위로 선정, 2013년 경영평가 ‘가등급’ 201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표창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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