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박민식, 범죄피해자보호기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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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13-09-04 18:16
서울--(뉴스와이어)--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013. 9. 5(목) ‘범죄피해자보호기금’에 1,000만원을 기부한 새누리당 박민식 국회의원에게 기부증서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민식 의원은 범죄피해자보호기금 설립에 대한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기금 설립에 큰 기여를 하였고, 평소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오던 중 9월 ‘범죄피해자보호기금’에 써달라며 사재를 털어 1,000만원을 기부했다.

※ ‘범죄피해자 치료 및 자립지원’ 사업 중 ‘치료비’ 항목으로 지정기탁

이번 기부는 2011년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이 설치된 이래 최초의 기부행위로서, 위 기부금은 전액 범죄피해자에 대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신설된 기금으로, 벌금수납액의 5%를 주된 재원으로 하고 있음(’13년 기금 총액 684억원)

법무부는 “본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사회에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범죄피해자를 위한 나눔과 베품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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