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뉴스 제공
JW중외제약 코스피 001060
2005-08-09 11:31
서울--(뉴스와이어)--해방둥이 기업인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지난 8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사장단과 주임 이상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자체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 회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선배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명존중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는 이제 세계적인 제약사로 뻗어나가는 중외제약의 오늘과 내일을 밝혀주는 힘과 에너지의 원천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현재의 중외제약은 대망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야 할 중차대한 전환점에 서 있음을 주지하는 한편, <글로벌 핵심역량을 통한 시너지 창출>, <비전을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력 제고>, <핵심인재의 육성과 새로운 조직문화의 창달>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금년초 새롭게 선포한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의 비전을 기필코 달성 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정된 제 1회 성천상 대상에는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 금상 <생산 2부 테크플렉스실>, 은상 <마케팅관리팀 이달용 부장대우>, 동상 <원료합성본부 합성 2부>와 <일병사업부 인천팀 고태욱 주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립 이후 지난 60년간 국내치료제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도전의 역사를 이어온 중외제약은 1976년 기업공개 이후 현재까지 연속 흑자배당을 기록함은 물론 1,500개 상장사 중 9년 연속 이익증가율 2위에 랭크돼 금년 초부터 주요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으며, 지난 6월에는 동아일보와 한국 IBM BCS가 공동으로 조사 발표한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 선정되는 등 사회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 가고 있다.

생명과 환경 분야의 여섯 개 관계사를 보유하며 제약그룹의 면모를 갖춰온 중외제약은 창립 60주년인 금년을 전환점으로 의약품의 국제적 규격인 ICH가이드라인과 BGMP 적용에 의한 품질경쟁력은 물론 화성, 시화, 당진 등 전문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치료의약품의 핵심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헬스케어사업, 수액관련 사업, 원료와 해외비지니스, 연구기술 수출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의 도약을 목표로 더욱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초음속 전투기의 비행을 형상화 해 창공에 60주년 엠블럼을 새긴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도전과 개척의 60년 역사를 10여분 동안 스케치한 <사진으로 본 중외제약 60년>, <비전 영상>, <직원 축하메시지> 등 다양한 영상 이벤트가 펼쳐졌다.

JW중외제약 개요
JW중외제약은 생명에 대한 존중, 질병과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놀라운 연구실적들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내 Theriac연구소,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C&C신약연구소 설립, 세계적인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매해 매출액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국내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jw-pharma.co.kr

연락처

홍보부 유형중 이메일 보내기 02-8406-693 010-4756-0047
02-8406-928(f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