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2회 교촌 요리 경연축제’ 본선 진출팀 발표

-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본선 진출

- 상금 및 신메뉴 출시 등의 특전으로 치열한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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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09:52
오산--(뉴스와이어)--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9월 14일 열리는 ‘제2회 교촌 요리 경연축제’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8월 18일까지 접수 마감된 참가 희망 팀 중 본선 경연에 오를 총 45개 팀 명단을 교촌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촌 요리경연축제’는 9월 14일(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기발하고 획기적인 닭요리 및 웰빙 김밥’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경연에는, 터키 출신 다문화 가정 팀, 요리사가 꿈인 고등학생 팀, 모녀 모두가 화가인 팀, 조리 관련 자격증이 7개인 팀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색 참가자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교촌 요리경연축제’에서는 향후 교촌의 신메뉴가 될 요리 작품의 탄생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시식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교촌은 이번 경연에 총 상금 약 2,300여만원과 본선 진출자들의 요리를 실제 교촌의 신메뉴로 출시하는 특전을 준비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이번 경연에 많은 참가자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와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본선 진출팀인 만큼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무료 시식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http://www.kyochon.com)와 교촌치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yochon199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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