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부산 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국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18개소로 확대되며 이번 개소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하여 부산의료원장,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부산 원스톱지원센터에는 부산의료원 1층에 상담실, 피해자 안정실, 진술녹화실, 진료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된다.
센터에는 여성경찰관, 상담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이 상주 근무하며 방문하거나 전화(1899-3075)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위탁운영기관인 부산의료원을 비롯하여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3자 협약으로 이뤄지며, 이번 부산센터 개소로 올해 들어 인천 북부(인천 성모병원), 경기 서부(안산 한도병원)에 이어 세 번째 추가 개설되었다.
여성가족부와 시·도가 지원하는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수사·의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2005년 서울 경찰병원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여성폭력 혹은 학교폭력 피해시 피해자와 가족은 동 센터에서 여성 경찰관의 도움으로 피해자 진술조서를 작성하고, 전문 상담원의 상담과 의료 및 법률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폭력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이 상처를 보듬지 못하면 가족이 병들고 결국 우리 사회가 병들게 된다”며 “원스톱지원센터는 365일 24시간 한 곳에서 통합 지원하며 피해 유형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폭력피해를 입은 분과 가족들이 ‘내가 국가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고 있구나’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피해 지원의 신속성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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