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지역혁신센터-화학융합시험연구원 MOU 체결

- 5(목)일 천안서 ‘소재 및 부품 손상 고장원인분석 세미나’ 병행

-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지원 더욱 박차”

2013-09-05 10:30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의 지역혁신센터(RIC. Regional Innovation Center/ 센터장 진경복 교수)가 9월 5(목)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소재·부품 손상고장원인분석 세미나 및 분석장비 교육’과 더불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충남 천안시 부대동 코리아텍 제2캠퍼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교육에는 ▲문제해결(Trouble Shooting)을 위한 분석장비 교육(RIC 서금희 팀장), ▲ 고분자 화학재료의 고장분석기법 및 원인분석(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경문 선임연구원), ▲금속재료의 물리적 파손원인 분석 사례( “ 한신호 선임연구원), ▲외부요인에 의한 금속재료의 손상원인분석 사례( “ 이종민 선임연구원)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지역혁신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간에 ‘융합형 부품·소재의 시험, 분석, 평가 및 각종 손상 고장원인규명을 위한 공동연구와 시설장비, 학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한다.

2007년 7월 설립된 산학협력단 지역혁신센터(RIC)는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 인력,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하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으로서, 중소기업의 애로에 대해 기전융합 부품·소재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국공인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 기관 인증을 획득 한 바 있다.

진경복 센터장은 “RIC는 이번 MOU를 계기로 인력 및 분석장비·기술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해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연락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