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와 함께 예술 감상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예술향유 능력을 높이고, 이들을 미래의 든든한 예술관객으로 성장시키고자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까지 전국 43개 문예회관에서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올해부터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 들어가
연말까지 15,000여 명 참여해 ‘문화융성’과 건강한 청소년 토요 문화 활동 기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어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올해부터 추가된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은 전국 문예회관 현장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연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은 문화회관별로 매주 토요일만 4주 내지 5주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기간을 나눠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까지는 전국적으로 총 15,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상교육 프로그램은 각 예술장르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공연예절 등에 대한 선행학습 진행 → 공연과 미술 전시 작품 감상 → 감상(관람) 내용에 대한 공유 등의 성과 나눔 방식으로 구성된다.

<공연 감상교육 프로그램 예시>
- 감상 대상 : 음악, 무용, 연극 등 공연 작품
- 주요 활동
➀ 1주차 : 도입 및 기초이해 단계
- 감상 작품 알아보기 : 공연관람 예절, 작품 소개 및 감상 초점, 예술 사조 및 작품 배경 설명 등
➁ 2주차 : 심화 이해 단계
- 현장 탐험 : 무대세트, 분장실 등 무대 뒤 탐험
➂ 3주차 : 공연 작품 감상
- 공연 관람 : 각자 공연표 발권 및 지정좌석 경험
- 무대 위 대화 : 공연관람 후 무대에서 질의응답(연출, 출연자 등)
➃ 4주차 : 성과 나눔
- 공연 작품 참여자(직업) 알아보기 : 기획자, 무대감독, 스태프 등
- 감상 및 수기작성 : 공연종료 후 공연 감상문 및 수기 작성 등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장르별 기능 교육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예술 감상과 체험을 통해 예술 향유 능력을 기르고, 향후 미래의 문화 예술 고객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서부터 예술 감상의 경험과 즐거움을 체험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공연장과 전시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국 문예회관에서 직접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별 문예회관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고 우리 사회의 진정한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상교육 프로그램 참여 희망 청소년은 기수별 신청기간에 지역별 운영기관으로 신청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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