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분야의 무선 관리 체계, 테스토 사베리스

- 유무선 조합으로 먼 거리 측정, CFR로 감시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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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3-09-06 09:00
서울--(뉴스와이어)--무더위는 수그러들었지만 심한 일교차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절기가 다가왔다. 건강 관리가 시급한 계절이기에 제약 업계도 덩달아 바쁘다. 약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체계적인 온습도 관리가 꼭 필요한 제약 업계에서는 ‘테스토 사베리스’가 필요하다.

온습도계를 비롯해 압력계, 풍속계, 트랜스미터,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사베리스는 최근 제약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이다.

넓고 광범위한 환경에서도 무선으로 온습도를 측정해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이 알려지자 최근에는 약품을 개발하는 연구소와 시약의 원재료를 보관하는 창고 등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국내 제약 관련 기관 및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에게 판매되고 있다.

테스토 사베리스의 주요 기능은 내부 통신망(LAN) 이용으로 거리가 멀거나 층이 다른 곳에서도 유무선으로 온습도 측정이 가능해 먼 거리도 유무선 프로브를 사용해 측정 장소까지 직접 가지 않고 온습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데이터는 베이스로 전송해 중앙 모니터링 룸에서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주기에 따라 데이터를 측정하고, PC에 실시간으로 수집된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으로 생성된 PDF 보고서로 문서화 시키는 기능으로 더욱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온습도 관리를 도와준다.

테스토 사베리스의 장점은 제약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21 CFR part11(Validation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이다. CFR 기능은 전자기록, 전자서명 등 데이터를 열람하고 사용한 내역을 빠짐없이 기록해 사용자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모든 시스템의 변경 사항이 Audit 페이지에 기록되어 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작은 실수도 허용될 수 없는 제약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다.

비상 메모리 기능과 비상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기도 한다. 배터리 방전이나 정전 등 전원이 차단되는 위급한 상황에도 측정값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어 전원을 켰을 때 측정된 데이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정전 혹은 크고 작은 사고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전문가가 찾고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사베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문의: 02-2672-7200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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