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활용, 부모님 눈 건강 점검하는데 필요한 정보 소개

- 추석 연휴 기간, 연로하신 부모님 ‘노안’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

- 정밀한 검안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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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9-06 09:31
서울--(뉴스와이어)--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귀성길 차표를 예매하며 연로하신 부모님을 떠올리면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건강’. 그러나 허리, 관절 등 흔히 떠올리는 부위에 비해 소홀하기 쉬운 것이 바로 ‘눈’ 건강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석 연휴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안경원에 들러 ‘눈 건강’을 선물해드리는 것은 어떨까.

평균연령 낮아진 ‘노안’

나이가 50대로 접어드신 부모님들 대다수는 ‘노안’을 겪고 계실 가능성이 크다. 노안은 시력저하처럼 경우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가 아닌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증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아지며 노안 증세가 이르면 40대 초반 정도로 일찍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노안이 나타나는 이유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까운 것을 보다가 먼 것을 볼 때 눈 속 수정체의 근육은 탄력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예전처럼 능숙하게 변화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고 먼 곳으로 초점을 변화시켜도 금방 시력이 선명해지지 않는 것.

이러한 이유로 기존 안경착용자가 노안이 오게 되면 독서 등 근거리 활동을 할 때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는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눈에 피로감을 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정밀한 검안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해야

부모님을 모시고 안경원에 방문하여 검안을 마쳤다면 일반 렌즈보다는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렌즈란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서로 다른 도수를 하나의 안경렌즈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이다. 현재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 누진다초점렌즈가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누진다초점렌즈는 초점이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노안이 많이 진행된 경우,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안경원에서의 정기적인 검안을 통해 누진다초점렌즈가 필요한 경우 빨리 착용을 시작하는 편이 적응에 좋다.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로는 ‘니콘 프레지오 파워’가 있다. ‘니콘 프레지오 파워’는 적응이 쉽고 빨라 전 연령층이 쓰기 좋은 누진다초점렌즈다. 카메라로도 유명한 광학전문기업 니콘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넓은 중간거리시야 제공과 노안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울렁임 없이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니콘안경렌즈를 유통하는 ㈜에실로코리아 이승준 팀장은 “대부분 노안 증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뒤늦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연휴 기간을 통해 연로하신 부모님뿐 아니라 본인의 눈 상태도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지길 권한다”고 전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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