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 최종 수상작 발표

- 가장 많은 온라인 투표를 얻은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 최종 수상작 5편 발표

- 최종 수상자 5명에게는 추후 본인의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지포 라이터 증정

뉴스 제공
지포
2013-09-06 09:53
브래드포드 펜실베이니아--(뉴스와이어)--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는 ‘2013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작 5편을 발표했다. 우승자들은 본인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포 라이터를 받게 된다. 지포 앙코르(Zippo Encore)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지포 라이터 디자인 5편이 선정됐다.

올해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내 지포 부스에서 진행됐다. 페스티벌 관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총 437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독창성과 개성있는 아이디어 그리고 페스티벌 관객들의 현장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20 개의 작품이 선발됐다. 이후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지포 앙코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500 여 명의 지포 팬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최종 5 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지포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브렌트 타일러(Brent Tyler)는 “우승자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독창성이 빛나는 디자인들이 많았고, 한국에서는 어떤 디자인이 인기가 많은지 지켜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다.”며, “벌써부터 내년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수상작 중 불을 뿜어내는 귀여운 공룡을 그린 김지현(20)씨는 “수상하게 되어 매우 놀랍고 기쁘다. 먼저,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여 기쁘고 제 작품을 선택해준 많은 지포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직접 디자인한 지포 라이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지손가락으로 동전을 튕기는 움직임을 표현하여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난 작품의 주인공 배종혁(24)씨는 “동전을 튕기는 소리가 지포 라이터 뚜껑이 열리는 경쾌한 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다가 디자인을 그리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외 디자인 중에는 락 스피릿을 표현한 작품과 다채로운 색상의 꽃과 사람들의 표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었다.

지포는 메탈에 멋진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자사의 노하우와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맞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cebook.com/zippoencore 혹은 www.twitter.com/zipp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포 개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 중에 하나인 지포는 1932년 가을 조지 브레이즈델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브래드포드(Bradford)에 설립해 지금까지 5억5천만개가 넘는 방풍라이터(windproof lighter)를 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플린트 휠과 라이터 몸체(케이스)의 마감 기법에만 개선이 있었을 뿐 지포 라이터는 처음 만들어진 이래로 지금까지 변함 없는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료로 수리해드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평생 수리를 보장하고 있다. 지포는 라이터와 액세서리, 부탄 캔들 라이터(butane candle lighters), 향수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열 또는 불을 다루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지포는 2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펜실베니아 주 브래드포드에 위치하며 수제 프리미엄 나이프를 생산하는 W.R Case & Sons Cutlery Company도 소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zip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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