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관리소, 장릉문화학교 운영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장릉문화학교는 오는 7일 ‘역사의 숲, 조선왕릉 장릉’을 주제로 시작하여 11월 30일 ‘장릉 숲에서 만나는 새들’로 끝맺는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릉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소개하고,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조선왕릉에 관한 이해를 돕고,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김포 장릉은 추존 원종(元宗, 1580~1619)과 인헌왕후(仁獻王后, 1578~1626)의 능으로 쌍릉으로 조성되어 있다. 원종은 원래 선조의 다섯째 아들이나 원종의 첫째 아들 능양군(綾陽君)이 왕위(인조·仁祖)에 오른 후 왕으로 추존되었다. 조기개방(오전 6시)으로 새벽부터 많은 관람객이 즐겨 찾는 김포 장릉에는 연꽃이 가득한 연못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왕릉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장릉문화학교는 김포시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초·중·고생도 전화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에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조선왕릉관리소 서부지구관리소(장릉 031-984-2897)에 문의하면 된다.
조선왕릉관리소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조선왕릉이 되도록 다양한 활용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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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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