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3회 척수장애인재활증진대회 개최
식전행사로 휠체어댄스팀 ‘고고20’의 열정적인 댄스에 이어 난타팀의 난타가 공연되었으며, 개식 후에는 척수장애인의 꿈과 화합을 담은 컬러레이저 애니메이션이 상영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척수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부분이 중도장애인인 척수장애인들이 역경에 맞서 희망을 가지고 재활의지를 다지게 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써 온 안동시 옥동 신미희, 구미시 형곡동 이월예, 경주시 동천동 이상집씨가 받았으며, 상주시 공성면 유일씨는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적 사회활동을 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은 경주시 용강동 김응윤, 문경시 영순면 손성원씨가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척수장애를 입고 좌절하였으나 강인한 의지력으로 재활에 성공한 구미시 도현태씨의 ‘현태의 꿈’에 이어 오전희씨가 ‘나의 꿈은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 김원석 사회복지과장 대부분의 척수장애인이 중증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나,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꿈을 잃지 말고 재활에 힘써 미래를 위해 당당히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사업, 활동보조인 지원, 척수장애인재활센터 운영, 척수장애인보장구수리, 편의시설설치 확대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건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경상북도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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