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안희돈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1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세계 215 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 인사를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안희돈 교수는 최근까지 국내외 저명 저널 및 저서와 학회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 왔다. 안희돈 교수의 최근 저서 ‘조각문연구: 영어와 한국어를 중심으로’(한국문화사, 2012)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문학 분야에 선정된바 있다.
또, 안 교수가 이끄는 건국대 영어영문학과 ‘다언어주의-다문화주의’ 사업팀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진행되는 ‘BK21플러스사업'(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인문사회분야에 선정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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