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기획전시회 ‘시선’展 실시

- 시선(視線),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철홍)은 지난 9월 3일(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제4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6일(금)까지 4일에 걸쳐 기획전시회 ‘시선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사를 실시하는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시키고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3일(월)부터 ‘시선(視線)’이라는 주제로 ‘제4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공모된 작품들 중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67명의 입상자가 결정되었다.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기획전시회는 ‘시선(視線), 당신의 시선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준비되었으며, 선정된 67여개 작품에 대한 전시뿐만 아니라 시상식과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더불어 대상을 수상한 ‘팔손이의 비밀(문예부문)’의 심언애 작가와 ‘미국전시회(미술부문)’의 조민서 작가, ‘개구장이(미술부문)’의 임유리 작가와 ‘예쁜친구얼굴1(사진부문)’의 박상규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에게 더 큰 의미를 전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파생상품 전시 및 배포도 진행하며, 작품 감상평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작품 만들기도 진행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홍 관장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애인 작가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장애인 작가들이 다양한 시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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