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말리아 해적퇴치 위한 국제공조 강화 기여

서울--(뉴스와이어)--제8차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CGPCS) 제3작업반(Working Group 3) 회의가 허철 대테러국제협력대사 주재로 9일(월)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본부에서 개최된다.

*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CGPCS : Contact Group on Piracy Off the Coast of Somalia): 유엔 안보리결의 제1851호에 의거하여 ‘09.1월 창설된 국제적 협의체로 현재 60개 국가 및 20여 개 국제기구·해운협회가 참여중이다. 전체회의와 5개 작업반 운영을 통해 △군사활동 조정·역량강화 △사법공조 △해운업계 자구책 강화 △인식·홍보 제고 △해적 자금 차단 및 배후조직 추적 등을 논의한다. 제3작업반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조 하에 정부부문과 해운업계·선원노조 등 민간부문이 협력하여 △선박의 자구책(민간무장보안요원 이슈 포함) △선원 복지 등 분야를 논의한다.

금번 CGPCS 제3작업반 회의에는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 민간해운업계, 선원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 △소말리아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해적대응요령인 최적운항수칙(BMP: Best Management Practice)의 이행 제고 방안 △소말리아 해역을 통과하는 선박에 승선하는 사설무장보안요원에 관한 관련 국제 규범 형성 및 국내 이행 방안 △의장국인 우리의 주도하에 성안 중인 해적피해선원 및 가족의 복지 제고를 위한 포괄가이드라인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2. 2월부터 제3작업반 의장직을 수임하고 있는 바, 각국 정부 외에도, 해운선사, 선주회사, 선박보안업체, 보험사 등 민간분야와 다양한 해운관련 국제기구 및 협회들이 참여하는 만큼, 소말리아 해적퇴치에 대한 역할 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 해운업계의 국제화 및 이익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허철 대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9.11(수)-12(목)간 ‘해적퇴치 : 지역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 임무’를 주제로 열리는 제3차 해적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고위급회의에도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 이번 회의는 아랍에미리트 외교부와 두바이포트월드(DP World)사가 공동 주최하며 각국 정부대표, 해운업계 대표 및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최근 해적퇴치에 대한 국제적 성과 평가 △해적퇴치 성공요인 분석 △지역 안보 역량 강화 방안 △소말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 △해적퇴치 노력에 대한 민간의 기여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 DP World : 두바이 국영 항만터미널 운영사, 30여 개국 60개 터미널 운영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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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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