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발이식 하나면 탈모 걱정 싸악?’
- 무리하면 반흔성 탈모 일으키기도 해 주의 요구
- 모발이식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 중요
모발이식은 수술 전 이식에 필요한 모발을 채취하기 위해 먼저 후두부의 두피를 채취해 모낭을 분리한 후 양쪽 경계부위를 당겨 봉합하게 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수술하면 후두부의 상처는 봉합사 등으로 묶어 봉합하므로 절개면 양측의 0.5~1cm 폭의 모발들이 압박에 의한 스트레스로 일시적인 탈락이 올 수는 있지만 휴지기 탈모증에 속하므로 3개월의 휴지기가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고 1~2mm 폭의 가는 실선의 흉터만 남게 된다.
류효섭 의학박사의 경험적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후두부로부터 1.5cm 이상의 폭으로 두피를 채취할 경우 흉터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1.5cm 이내의 범위에서 절제폭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물론 개인에 따라 1cm 미만으로 채취가 가능한 사람도 있으므로 수술 직전 개개인별로 두피 여유폭을 측정하여야 하며 후두부의 각각의 부위(중앙, 귀뒷부위 등)별로 정밀한 두피 여유 폭 측정이 필수적이란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내어 자신의 두피에서 정해진 여유 폭보다 넓은 범위로 채취한 경우 봉합이 불가능하거나 봉합이 되어도 봉합면에 팽팽한 장력(당기는 힘)이 발생하면 흉터가 생기면서 반흔성 탈모반이라는 영구적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특정 부위의 혈류공급이 수술 과정에서 차단된 경우는 두피 조직이 괴사되어 흉터가 남게 되며 흉터에 의한 탈모반 즉 반흔성 탈모반이 발생할 수 있다. 반흔성 탈모의 경우 중앙 부위는 모발 재생이 없지만 주변부는 주변조직에서 혈류공급이 되므로 3~5개월 정도 지나서 모발이 재생될 수도 있어 6개월 이후에 흉터 교정 수술의 범위와 방법이 결정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일단 반흔성 탈모반이 발생하였을 경우엔 두피의 탄력이 충분한 경우는 절제 후 재봉합을 고려할 수 있으나 탄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는 흉터 부위에 추가적인 모발이식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대병의 일환으로 젊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서도 많이 발병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예방만큼 적극적인 치료도 없고, 빠른 치료만큼 적극적인 예방도 없다. 안심하지 말고 증상이 보이는 즉시 병원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꽤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에 날개를 달 수 있길 바란다.
털드림피부과의원 개요
털드림 모발이식센터는 모발이식와 헤어라인교정을 특화하여 치료하는 피부과의원이며 탈모의 일생 동안의 진행과정을 고려하여 최대한 좋은 효과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피부과 전문의로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두피와 모발에 발생하는 질환과 변화를 발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어 이식모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부재생반응이 과도한 체질인 경우 초기에 적극적인 예방책들을 사용함으로서 흉터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미용 레이저와 같은 미용시술을 포기하고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하게 된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다 잘하는 것 보다 한가지를 정말 잘하는 것이 더 어렵고 더 보람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발이식을 가장 잘하는 피부과\'를 만들고자 \'털드림 피부과\'를 개원하게 되었다. 그 결과 성남, 분당, 판교, 용인, 수원, 인천 등 경기도와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수술을 위하여 방문하는 모발이식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의 다수의 외국인 환자들도 적극적으로 유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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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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